독일의 D램업체인 인피니온의 피터 바우어 최고마케팅 책임자(CMO)는 D램 가격은 내년 1.4분기까지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대만의 공상시보가 28일 보도했다. 바우어 CMO는 "내년 1월에 설이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의 수요가 가격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내년 반도체와 메모리 시장의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