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21일 항공주들의 동계 전망을 낙관한다고 밝혔다. JP모건의 제이미 베이커 애널리스트는 올 겨울 항공 수송 지표가 이라크 전운이감돌던 작년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특히 대형 항공사들의 상황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커 애널리스트는 또 사업 여행 지출 증가도 항공업계 실적 호전에 긍정적요인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