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도서 소매업체인 반스 앤드 노블은지난 3.4분기 순이익이 작년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반스 앤드 노블의 올해 3.4분기 순이익은 1천20만달러(주당 14센트)로 지난해같은 기간의 383만달러(주당 5센트)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매출도 12억7천만달러로지난해 11억3천만달러보다 12% 증가했다. 반스 앤드 노블은 베스트 셀러의 매출 강세와 비디오 게임 부분의 고수익이 순익증가의 주요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프린스턴 블룸버그=연합뉴스) xanad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