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무역수지 흑자가 200억달러선에 머물 것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협약 사항을 지키고 있으며 무역수지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의 작년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304억달러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