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데이터 스토리지업체인 EMC가 인도에향후 5년간 적어도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인터넷뉴스닷컴이 19일 보도했다. EMC는 이미 올해초 인도 남부지방의 방갈로르에 소프트웨어 개발센터를 설립했으다. EMC의 애니 페이스 대변인은 "방갈로르는 뛰어난 기술인력 등을 갖춰 소프트웨어 개발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EMC가 투자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