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양문형 에어컨이 미국 유력일간지 뉴욕타임스로부터 호평받았다. LG전자는 "뉴욕타임스가 지난 13일자 기사에서 'LG전자 에어컨은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미적 관점에서 균형이 잡혀 있어 우아한 디자인을 실현했다'고 평가했다"고 16일 전했다. 이 신문은 특히 "소음이 거의 없고 물이 떨어지는 현상도 제거했으며 온도가 적당한 수준에 이르면 팬과 컴프레서가 동시에 꺼져 에너지 효율면에서 획기적"이라고 보도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