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은 기간통신망과 이동통신 네트워크장비 구축 등을 통해 올해 2천7백85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서울통신기술은 6시그마를 도입해 전사적인 품질경영을 해오고 있으며 전자문서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웹 기반의 자동업무 시스템인 심스(SIMS)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심스는 삼성그룹이 해외법인에 적용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웹을 통해 견적, 발주, 입고, 세금계산서 처리 등이 가능해 인력과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