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1일 거래중인 주요 더블데이터레이트(DDR) D램은 품목별로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으며 SD램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오전 11시30분(대만 현지시각)현재 256메가비트 DDR(32Mx8 266MHz)는 전날보다 0.28% 하락한 4.20~4.30달러(평균가 4.26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256메가 DDR(16Mx16 333MHz)는 4.20~4.37달러(평균가 4.30달러)로 변화가 없었으며 256메가 DDR(32Mx8 400MHz)은 4.40~4.55달러(평균가 4.48달러)로 0.44% 올랐다. SD램은 256메가(16Mx16 133MHz) 제품이 0.36% 하락한 5.30~5.50달러(평균가 5.40달러)였으나 256메가(32Mx8 133㎒) 제품은 5.40~5.60달러(평균가 5.49달러)로 0.18% 올랐으며 128메가(16MX8 133㎒)제품도 3.25~3.45달러(평균가 3.35달러)로 0.29% 상승했다. 램버스 D램은 256메가바이트(RIMM800MHz w/o ECC) 제품 가격이 75.00~79.00달러(평균가 76.50달러), 128메가(RIMM800MHz w/o ECC) 가격은 37.00~39.50달러(평균가38.30달러)로 모두 변동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정지섭 기자 xanad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