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성장동력 10대 산업중 하나인 지능형 홈산업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2003 경남 스마트 벤처엑스포'가 경남 창원경륜장에서11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12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능형 홈 성장동력과 벤처.신기술관, 로봇기술관, IT기술관, 바이오 체험관 등으로 나뉘어 운영되며기업 투자유치설명회, 사이버박람회, 벤처기업 경영혁신 세미나 등이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산자부는 행사기간 지능형 홈산업 관련 세미나를 열어 지역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