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와 히타치의 반도체 합작사인 엘피다 메모리가 D램 생산기일을 45일로 40% 이상 단축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7일 보도했다. 엘피다는 D램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히로시마 공장의 생산시스템을 효율화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엘피타는 히로시마 공장의 생산량을 내년 여름까지 현재의 7배로 늘리기 위해이미 인텔 등으로부터 300㎜ 웨이퍼 공정기술에 대한 투자를 유치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