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제철은 지난 9월까지인 2003회계연도 상반기에367억엔(미화 3억3천3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흑자로 돌아섰다고 6일 밝혔다. 신일철은 자동차와 전자제품 업체로의 철강제품 매출이 늘어났고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로 인해 이같은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도쿄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