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은행(BOC)이 내년까지는 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골드만삭스가 5일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주 캐나다은행 총재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발언 이후 다음달에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미국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금리를 내리기는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은행의 기준금리는 현재 2.75%다. (토론토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