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데스크톱과 노트북PC, 프린터 등에 대한 대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들이 장비와 관련 서비스를 사용하는 대가로 사용자 1명당월 최저 60달러만을 내면 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이날부터 북미시장에서 판매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IBM의 샘 파미사노 최고 경영자는 사용자들이 균일가가 아닌 사용한 서비스에 대해 요금을 지불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판촉작업을 벌이고 ㅁ있다. (프린스턴 블룸버그=연합뉴스) wolf8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