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매달 2천원 미만의 보험료를 내면 만 0세에서 최장 24세까지 자녀의 각종 암과 상해사고(골절,화상 등)를 보장해주는 '0310 무배당 베이비건강보험'을 4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암 치료비 △암 수술비 △암 입원비 △암 통원비 △항암약물·방사선 암 치료비 등 자녀의 암을 집중 보장한다.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 치료비가 드는 암은 최초 진단을 받을 경우 6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종전 암 담보에서 제외됐던 기타피부암과 경계성종양에 대해서도 보장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