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인 바이오기업 벤트리(대표 이행우)는 CJ에 특허물질인 해조추출 기능성식품 원료를 공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키로 한 성기능개선 원료 'VNP54F'는 천연해조류에서 추출한 신물질로 혈류개선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유효성분인 PPC(갈조폴리페놀복합체)가 대폭 강화된 성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소재다. CJ는 이 원료를 활용해 캡슐 형태의 성기능 개선 건강기능성 식품을 개발,독자 브랜드화해 연말부터 전국 CJ뉴트라 전문매장,약국,홈쇼핑 등 자체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