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과도정부의 주택건설부 공무원과 공공기업 임원 등이 포함된 이라크 연수단이 대거 방한한다. 해외건설협회는 11월1일 이라크 과도정부 주택건설부의 알안사리 차관 등 고위공무원과 공기업 임원 20명을 초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연수단은 이날부터 2주간 국내에 머물며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업체 본사 및 건설현장 등을 방문,국내 기업들의 시공 기술을 직접 살피게 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