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은 올해 전체 전력판매량이 2천940억7천200만㎾h로 판매수입은 21조9천379억원에 달할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이같은 예측은 판매량의 경우 지난해보다 5.6%, 판매수입은 6.6% 증가한 것이다. 한전은 또 내년에는 판매량 3천134만6천400만㎾h, 판매수입 23조4천113억원으로올해보다 각각 6.6%, 6.7%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기자 faith@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