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M)는 이달 미국의 자동차 판매는 타사에 비해 뒤처질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GM은 자동차업계는 이달중 판매량은 지난해 가장 부진했던 10월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GM의 폴 발루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달중 미국의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대형 트럭 30만대를 포함, 연률 약 1천650만대에 달할것이라고 밝혔다. 발루 애널리스트는 GM의 구체적인 판매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이달에는GM이 전체 업계에 비해 다소 뒤처질 것"이라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블룸버그 = 연합뉴스)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