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자회사인 SH&C생명은 '무배당 맥시플러스(Maxi-Plus) 확정금리 저축보험'을 개발, 신한은행(21일부터)과 조흥은행(27일부터) 창구를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은 연 4.2% 확정금리를 적용한 7년 만기 저축보험으로 일시납 형태로만 가입할 수 있다. 40세 남자가 1억원을 맡길 경우 만기 시점에 1억2천4백26만원을 받게 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한도는 최저 1천만원, 최고 20억원이다. 3천억원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