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반도체 수탁가공(파운드리) 업체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는 지난 9월 매출액이 75억2천100만대만달러(미화약 2억2천만달러)로 작년 같은달에 비해 25%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UMC는 또 올해 9개월간 매출액이 611억4천300만대만달러(미화 약 18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 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