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중국 강소성 상숙시 경제개발구에 스펀덱스 생산 및 판매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중국 현지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법인 설립예정일은 내년 3월말로 스펀덱스 섬유 및 트리코트 직물의 제조,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hisunny@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