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외환은행[04940] 보유지분(6.18%, 론스타 매각분 제외)을 적절한 시기에 매각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박 총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외환은행 지분 매각여부를묻는 질문에 "매각여부는 정부가 결정해야 할 사항이지만 기본적으로 외환은행 지분은 적절한 시기에 매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