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다스(대표 박춘호.www.withus.re.kr)는 휴대폰에서 특정 뇌파를 발생시켜 수험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는 모바일 뇌파학습 서비스를 SK텔레콤 무선인터넷 네이트를 통해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뇌의 특정 주파수를 유도해 자극을 줘서 기억력,집중력,사고력,창의력,숙면 등에 영향을 미치는 뇌파를 조절,두뇌의 기능을 촉진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집중,학습,휴식,명상,수면 등 5개 카테고리로 구성돼있으며 011,017 가입자들은 네이트에 접속해 건당 2천5백원의 정보이용료를 내고 휴대폰에 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