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 선물가격이 미국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물 금값은 한때 최근 7년간 최고치였던 지난주말 종가보다 6.20달러 오른 온스당 389.10달러까지 올랐다가 오후 3시43분(싱가포르 시각) 현재 온스당 386.80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지난 2개월간 10% 상승했으며 달러화 가치 하락은 이같은 금값 상승의동력이 돼 왔다. (싱가포르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