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9월말까지 자사 여행팀(www.bctour.co.kr)을 통해 국내외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최고 9% 할인 및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호주와 태국, 필리핀, 빈탄 등 해외 허니문 지역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정상가 대비 7-9%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혜택은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 적용된다. 또 행사 기간 해외 허니문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억원 상당의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주고 샘소나이트 가방, 신라면세점 10-15% 할인쿠폰, 국제전화카드(1만원)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비씨카드는 제주지역 허니문 여행객에 대해서도 요금 3% 할인 또는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기자 youngb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