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는 세계 최대 제지업체인 인터내셔널 페이퍼를 추천종목에 편입시켰다고 CBS마켓워치가 17일 보도했다. 메릴린치는 제지업이 수개월 안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인터내셔널 페이퍼의 수익률이 뛰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릴린치는 또 이 회사는 대단한 효과가 기대되는 수익성 개선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