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위해 `벤처기업 수해복구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벤처기업 수해복구지원센터는 회원사중 수해피해를 입은 벤처기업들의 현황을파악하고 회원사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현금 및 구호물품 등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고 있다. 수재의연금은 우리은행 계좌번호 119-398761-13-002(예금주 ㈔벤처기업협회)로보내면 된다. 문의 ☎02-6009-4100(내선번호 301).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hisunny@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