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가정에서 인터넷을 통해 영화나 음악을 다운로드받아 가정용 TV나 음향기기로 재생할 수 있는 콘텐츠 수신기를 개발해 16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소니를 비롯한 다른 회사들과 공동 개발한 이 장치에는 복제 방지장치가 설치돼있다고 인텔측은 설명했다. (뉴욕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