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16일 제주시 제주지식산업진흥원에서 '제주지회 현판식 및 창립세미나'를 갖는다. 초대 제주지회장은 이 지역 벤처기업인 자바정보기술의 박상열 대표가 맡기로 했다. 이날 제주도를 '글로벌 벤처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로써 벤처기업협회 지회는 모두 7개로 늘어나게 됐다. (064)724-6900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