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텍,NHN에 플랫폼 공급

입력2006.04.04 06:26 수정2006.04.04 06:30

유무선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 버추얼텍(대표 서지현)은 NHN에 유무선포탈을 구축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엠로직스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버추얼텍은 NHN에 유무선 연동형 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한 무선서비스 구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또 엠로직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네이버 운세 서비스를 무선 서비스로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무선 연동형 서비스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버추얼텍 관계자는 "엠로직스 플랫폼은 유선으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휴대폰이나 PDA 등 다양한 이동단말기에 최적화된 형태로 간편하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고성연 기자amaz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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