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차이나 스틸은 내년도 실적이 올해보다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공상시보가 차이나 스틸 고위관계자를 인용해2일 보도했다. 린 웬-위앤 차이나 스틸 회장은 오는 4.4분기부터 내년까지 철강업황이 활발히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자사의 내년 실적이 최소한 올해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