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어린이 장해와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텔레마케팅(TM) 전용상품 '무배당 초록세상 어린이 보장보험'을 30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어린이가 장해를 입었을 경우 매년 최고 2천만원씩 총 5억2천만원(1급 장해시)의 특수 교육비를 지급,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점이 특징이다. 또 정신장애(왕따), 골절, 화상, 영구치아 상실, 식중독 등 어린이한테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폭넓게 보장해 준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