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룹 중국 본부인 삼성 중국은 26일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베이징(北京)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샹산(香山) 공원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해 자연 환경 보호 활동을 벌였다. 삼성 중국은 지난 1일 `중국 삼성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지역별로 사회 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sd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