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인터넷쇼핑몰 LG마이샵(www.lgmyshop.com)에 LG카드회원을 위한 유아용품 상설 할인코너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3세 미만의 어린 자녀를 위한 분유, 기저귀, 완구 등 유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판매한다. 레고 단짝 친구들-동물버스(5만7천120원), 레고 챔피언 축구세트(9만4천500원),바비 켈리의 침실(1만1천원) 등 인기제품은 30~50% 싸게 판다. 어린이 물놀이용품 특가 기획전, 브랜드 기저귀 실속행사, 분유실속 기획전 등다양한 기획전도 열린다. 배송에 완구는 2~3일, 분유와 기저귀는 3~5일 걸린다.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완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포켓몬인형을 사은품으로 주고 3만원 이상 구매시 햄스터 핸드폰줄 등 구매금액에 따라 선물을 증정한다. 또 분유, 기저귀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아쿠아 샤워워시를 나눠준다. LG카드는 "20~30대 맞벌이 부부들을 타킷으로 유아전용 쇼핑몰을 오픈했다"며 "다양한 고객특성을 감안한 온라인 기획상품 코너를 구성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기자 yunzhe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