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최근 MS 보통주 300만주를 매각했다고 다우존스가 미증권거래위원회(SEC)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EC에 따르면 게이츠는 지난 23일 MS 보통주를 주당 26.58~26.63달러에 매도했다고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이로써 게이츠의 MS 보유 주식은 12억주로 감소했으며 게이츠의 부인은 42만8천520주를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