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뉴욕증시의 하락에 따라 6일만에 반등했다. 10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70센트 오른 344.60달러로 마감했다. 금값은 지난 5일동안 뉴욕증시와 달러화의 상승에 따라 8.3% 내려 3개월반만에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었다. 시장참가자들은 나스닥은 상승세가 꺾이고 금값이 바닥을 치고 상승장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망했다. (시카고 블룸버그 = 연합뉴스)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