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올 상반기에 1조600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관계자는 "`신동아 파밀리에' 브랜드를 앞세워 연초부터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결과, 상반기에만 22개 현장에서 1만680여가구를 수주했다"면서 "이미 올해 수주목표 1조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말했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수주액이 최소 1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