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위의 이동통신업체 J폰은 지난 6월에 가입자수가 13만9천300명 증가했으며 전체 가입자 수는 1천440만명으로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보다폰 그룹 소유의 이 회사는 한편 6월 현재 초고속 무선랜 서비스 가입자 수가 1만1천700명 늘어난 5만5천400명이라고 덧붙였다. (도쿄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