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2일 일본 2위 증권사인 다이와증권과 3위인 닛코코디얼증권의 신용등급전망을 각각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들 증권사에 모두 `Baa3'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적격 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것이다. 무디스는 다이와증권이 스미모토미쓰이 그룹과의 관계에 따른 투자은행부문의수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