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일 거래된 주요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의 주력 제품은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SD램은 대체로보합권에 머물렀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대만 현지시각)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 D램은 전날에 비해 1.13% 오른 3.58~4.00달러(평균가 3.65달러)선에 거래됐다. 256메가 DDR(32Mx8 333㎒) D램도 3.88~4.50달러(평균가 4.08달러)선에 마쳐 0.99% 상승했으며 256메가 DDR(32Mx8 400㎒) D램 역시 0.79% 높은 4.75~5.65달러(평균가 5.09달러)선에 끝났다. SD램 가운데 256메가(32Mx8 133㎒) SD램은 전날과 같은 3.36~3.70달러(평균가 3.44달러)선에 거래됐으며 256메가(16Mx16 133㎒) SD램도 변화없는 3.35~3.75달러(평균가 3.44달러)선을 기록했다. 256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은 0.25% 내린 77.50~84.00달러(평균가79.70달러)선에 종료됐으나 128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은 40.00~45.00달러(평균가 41.20달러)선에 끝나 등락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