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8일 거래된 주요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SD램은 약세를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대만 현지시각)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 D램은 전날 종가보다 0.05% 오른 3.56~4.90달러(평균가 3.61달러)선으로 거래를 마쳤다. 또 256메가 DDR(32Mx8 333㎒) D램은 전날보다 0.24% 오른 3.88~4.30달러(평균가4.04달러)를 기록했으며 256메가 DDR(32Mx8 400㎒) D램은 0.97% 내린 4.75~5.55달러(평균가 5.09달러)에 거래됐다. SD램은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256메가(32Mx8 133㎒) SD램은 0.80% 내린 3.37~3.70달러(평균가 3.44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256메가(16Mx16 133㎒) SD램도 3.37~3.75달러(평균가 3.45달러)로 0.23% 밀렸다. 256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은 1.11% 하락한 77.50~85.00달러(평균가 79.90달러)를 기록했으며 128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도 0.72% 내린40.00~45.00달러(평균가 41.20달러)로 끝났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