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대표 김효덕)는 휴대폰 통화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신개념 핸즈프리인 '틴존'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장 1백분까지 휴대폰 통화를 녹음하고 1백27개의 메시지 응답과 부재중 녹음기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반 녹음도 가능하며 무게는 30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이 회사는 올해 20만개를 생산,일본과 중국 미국 브라질 캐나다 등지로 전량 수출할 계획이다. (031)445-6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