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日立)와 NEC의 합작법인인 엘피다 메모리가 디지털 카메라 및 휴대용 기기용 저전력 256메가 SD램을 출시했다고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EBN이 16일 보도했다. 이번에 출시된 SD램의 동작속도는 166㎒로 전력 소비량은 최저 263㎽에서 최대413㎽며 오는 9월부터 본격 생산된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