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6일 거래된 주요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은 지난 주말의 약세를 이어갔으나 SD램은 강보합세를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 D램은 지난 주말에 비해 1.82% 내린 3.45~3.85달러(평균가 3.51달러)선에서 거래됐다. 256메가 DDR(32Mx8 333㎒) D램은 3.65~4.00달러(평균가 3.76달러)선에 마쳐 1.82% 하락했고 256메가 DDR(32Mx8 400㎒) D램 역시 0.61% 밀린 4.60~5.25달러(평균가4.87달러)선에 끝났다. 반면 SD램 가운데 256메가(32Mx8 133㎒) SD램은 0.58% 오른 3.35~3.65달러(평균가 3.42달러)선을 기록했으며 256메가(16Mx16 133㎒) SD램은 3.45~3.75달러(평균가3.56달러)선에 끝나 등락이 없었다. 256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은 지난 주말 종가와 같은 81.00~86.00달러(평균가 82.00달러)선에 종료됐으며 128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은42.50~47.00달러(평균가 43.50달러)선을 기록, 0.23%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