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등 15곳이 무더기로 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부동산이 유독 주공2단지 등 재개발 대상 3개 아파트의 상한가를 표시하지 않은 채 아파트 시세표를 붙여놓았다."워낙 가격이 춤추기 때문에 상한가를 아예 떼놓았고 최근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이 부동산측의 설명.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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