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포털 넷마블(대표 방준혁)은 교육전문방송 EBS와 업무제휴를 맺고 에듀테인먼트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넷마블은 오는 20일부터 EBS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교육용게임 4종을 서비스하게 된다. 또 다음달중 넷마블 사이트를 통해 EBS의 교육용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