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하반기의 더블데이터레이트(DDR) D램 반도체고정거래가가 하락했으나 SD램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고 대만의 중개업체 D램익스체인지가 21일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56메가바이트(MB) DDR D램 고정가는 개당 3.40-3.80달러로 고가와 저가가 각각 5.00%와 2.85%가 내렸고 128MB DDR D램 고정가는 개당 1.60-2.20달러로 고가와 저가가 각각 6.38%와 11.11%가 하락했다. 그러나 256MB SD램의 경우 4.00-5.00달러, 128MB SD램은 2.50-3.25달러로 각각5월 상반기와 같은 가격대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