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중국의 고정 자산 투자가 7천265억위앤(미화 878억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5% 증가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중국 국가통계국의 자료를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국가통계국은 지난달의 경우 기술 혁신과 부동산 개발에 대한 투자는 신장세가둔화됐으나 석탄, 전력, 제련, 화학, 기계, 전자, 섬유 및 건설은 여전히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