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인트로모바일(대표 이창석.www.intromobile.com )은 국내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비동기식 차세대영상이동통신(IMT-2000)국제규격을 만족시키는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MMS는 문자메시지에다 음악,사진,동영상 등을 첨부한 메시지를 휴대폰으로 송수신하는 서비스다. 회사측은 "퀄컴의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브루 규격에 맞는 솔루션을 출시했다"며 "조만간 국내 표준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위피 기반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