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일반 회사채에는 투자하지 않고 안정성이 높은 국공채 등에만 투자하는 '미래에셋 파인(Fine) 국공채 신종 머니마켓펀드(MMF)'를 9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미래에셋투신운용이 운용하는 이 펀드는 최저 가입액이 5백만원 이상이며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다. 일반 MMF와 똑같이 가입 후 하루만 지나도 실적배당이 가능하고 환매수수료 없이 수시로 넣고 뺄 수 있다. 목표수익률은 연환산 기준으로 3.96% 수준이다.